서울 서초구 맛집 '줄라이'

2019. 12. 13. 06:01맛집

줄라이 프랑스음식

미쉐린 가이드 2018 고급스럽고 넓은 공간에서 편안하고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한식 제철식자재를 사용한 컨템프러리 프렌치입니다.

방문 후기

맛없음 너무조금줌 ㅠㅠ 디너때 방문했고 맛과 서비스 모두 훌륭했습니다. 입과 눈이 모두 즐거운 곳 최상의 맛과, 최고의 서비스를 경험하고 왔습니다. 와이프와 저녁을 예약하고 가는길 이리저리 주어 들었던 좋은 레스토랑이라는 소리에 잔뜩 긴장하고 갔습니다만 (파인다이닝 경험이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은은한 조명아래에 좋은 서비스를 해주시는분과 함께 최고의 서비스를 경험하고 왔습니다. 특히 추천해주신 와인과 음식의 궁합이 너무 좋은게 기억에 더 남는 군요. 강추입니다! 비싸지만 맛있는곳 최근에는 안 가고 있지만, 2-3년 전만 해도 매달 한 번은 꼭 갔던 곳이다. 발을 끊게 된 이유는 셰프가 대외 활동이 잦아지면서 수셰프가 실질적인 주방의 주인이 되고, 코스가 세 달이나 바뀌지 않는 엉망진창인 상황이 되었기 때문. 그래도 분위기나 코스는 괜찮다. 퍼포먼스에 비해 살짝 비싸다는 느낌이 있다. 콜키지 비용이 어마어마하니 와인을 들고 가려면 비싼 걸로 들고 갈 것. 별점은 2.5개가 안 되어 그냥 3개로. 분위기도 맛도 최고! Terrible restaurant! Cheap service. The waiter was tasiting the wine himself with pouring half of the glass before the customer did. Just ignore the customer's comlplain. Never recommend this restaurant. 정말 줄라이가 왜 이렇게 되었는지 어의가 없네요. 와인을 ... (Google 번역) 양질의 음식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급 레스토랑 (원본) A fine restaurant with good quality foods and service

리뷰

오늘 점심에 다녀온 따끈따끈한 고메위크 포스팅 예전부터 참 가보고 싶던곳 이제는 오세득 셰프가 없지만 그래도 참 맛있게 먹고온 서래마을 줄라이 아뮤즈 부쉬로 숟가락에 베리류와 왼쪽에 따듯한 스프같은 것이 나왔는데, 저 치킨스톡 베이스의 육수는 좀 에러라는 생각이 든다..
줄라이의 고메위크 평들이 좋지 않아 걱정했는데, 식기류도 계속 바꿔주고, 전복요리 부터는 라귀올로 칼이 계속 바뀌어 나와서 정말 좋았다
내 생일에 여기찜 향으로의 여정 :: 크리스틴다트너 X 줄라이 티 페어링 런치코스 리뷰 2018.07.14 향으로의여정 GRAND DAY 향으로의여정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향으로의여정 게시물 18 인기 게시물 최근 사진 Instagram Instagram 검색 닫기 Instagram에 로그인 로그인하여 친구들의 사진과 동영상을 확인하고 회원님이 좋아할 만한 계정을 찾아보세요.
이번 포스트는 서래마을 레스토랑 줄라이에서 펼쳐진 크리스틴다트너 티 콜라보 런치행사 리뷰입니다. 가장 첫번째 콜라보 행사는 서래마을 프렌치 레스토랑에서 열렸는데요,
이벤트를 알리는 GRAND DAY에는 줄라이 룸 2개를 연결할 수 있었는데 18명이나 들어갈 수 있는 사이즈가 되더군요
이번 행사를 위해 줄라이 김상윤셰프님 께서 티를 이용한 레시피 개발을 하셨는데, 오늘의 티 <루이보스 고지, 떼뒤후원, 할로윈> 중에서 전 개인적으로 떼뒤후원 이 가장 마음에 들던데요
:) 크리스틴다트너 티페어링 3 Course Lunch 는7월 한달간 줄라이에서 만날 수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고고싱해보세요^.^
TASTY KORE www.facebook.com Journey of Flaver : July 향으로의 여정 : 줄라이 & 크리스틴 다트너 티 콜라보 런치코스 크리스틴 다트너의 초대로 서래마을 프렌치 다이닝 줄라이에 다녀 왔어요.
2018년 7월 한 달 ( 7. 9 31 ) 미슐랭 가이드에 등재된 파인 다이닝으로 유명한 '줄라이'에서 김상윤 셰프와 크리스틴 다트너의 컬래버레이션 Tea의 개성과 특성을 고려한 새로운 시도와 감각적인 매칭으로 총 3가지 메뉴의 런치 코스를 경험 해 볼 수 있어요.
서래마을 줄라이는 예술의 전당에서 가까워 공연이나 전시 관람후 들려도 좋은 곳이죠.
뜨거운 태양 아래 후덥지근한 여름 오후 크리스틴 다트너의 향기로운 차와 함께 한다는 설렘으로 들어선 줄라이는 낮선이의 방문을 온화한 분위기로 맞이 합니다.
크리스틴 다트너 ♡ 줄라이 Tea Pairing Lunch Cours 가리비와 불거 필라프 (Tea: 루이보스 고지) 생선 빠삐요뜨 (Tea: 떼 뒤 후원) 줄라이 가든 (Tea: 르 떼 할로윈) (인당 가격 50,000원/ 3코스+3티 제공) 스타트는 아뮤즈와 슈 아뮤즈 그라니따 안쪽에 레몬 마스카포네 치즈 위쪽에 발사믹 펄과 바질 열매 마이크로 바질잎을 사용하여 상큼한 청량감이 굿 스픈으로 깊게 퍼서 마스카포네 치즈와 섞어서 먹으면 제대로된 향을 느낄수 있어요.
디저트 줄라이 가든 디저트는 화룡정점이라 할 수 있죠.
피스타치오 다쿠아즈와 샌드된 샤브레 쿠키 하늘하늘 내려앉은 수레국화 꽃잎과 그 옆에 보드랍게 빛을 발하는 그릭 요거트 크리스틴 다트너의 르떼 할로윈이 조합된 소르베의 그림같은 모습은 말 그대로 줄라이 가든스러웠어요.
묵직한 질감과 세련된 달콤함. 크리스틴 다트너와 줄라이 티와 음식의 컬래버레이션 어느 7월의 여름날 오후 즐겁고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