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 맛집 '만포면옥'

2019. 12. 19. 22:30맛집

만포면옥 냉면

메밀이 좋은 평양냉면과 맛있는 갈비탕 전 박정희 대통령께서 즐겨 찾으시던 평양냉면집으로 지금까지도 냉면 맛있기로 유명한 맛집입니다. 양지육수와 동치미의 절묘한 조화와 메밀이 들어간 쫄깃한 면발, 각종 야채가 들어있는 고소한 녹두지짐이 정말 맛있습니다. 겨울철 별미인 이북만두는 KBS 무한지대큐 617회 2008년 1월2일에 소개 되기도 하였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저희 홈페이지를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방문 후기

전체적으로 음식이 맛있음. 물냉면, 만두, 갈비찜 다 괜찮았음. 특히 빈대떡은 최고. 겉바속촉이 뭔지를 보여줌. 굵은 면발 녹그릇...정말 맛있으나 간간히 맛간 음식이 나옴. 한 2년전에 냉면 맛 갈랑말랑한 걸 자꾸 내와서 정내미 떨더져 안가다가 다시 갔더니 이번엔 만두가 맛감. 컴플레인 했더니 다시 쪄다 주는 만두는 멀쩡... 양심있게 장사 해라 수요미식회만 나오믄 다냐! 사람 많음 물타는듯한 육수를 맛볼수 있을지도 모른다 전체적으로 음식이 맛있었이 음식 하나가 늦게 나오는 사고가 있어으나 관리자 두분이서 나오셔서 사과하시고 덤으로 만두을 포장해주셨는데. 기분이 좋았습니다. 대처을 잘하시는게 손님이 많은것 같습니다. 맛과 친절 굿 항상 만족스럽습니다 냉면전문점. 녹두빈대떡과 만두가 맛있어요. 별하나도 주기 아까움 식당에 들어갈때 나오는아주머니께서 하신말씀 '맛은 모르겠고 돈은최상급!!!냉면에 돈 이렇게 많이 써본게 처음~어쩌구저쩌구~~~'귀담아들었어야 하는데 줄선사람들로 인해 믿음을가졌다가 발등찍은 집~ 런치에는 항상 붐빕니다. 물냉면은 심심하지 않고 괜찮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합니다. 시원한 냉면 국물 더위가 가십니다. 평양냉면 좋와요 주차 가능,함흥냉면과는 또다른 평양냉면은 훈련이 필요한듯함. ,특히 빈대떡이 압권이었음.

리뷰

북한산입구에서 송추쪽으로 가다보면 평양냉면으로 유명한 만포면옥 본점이 나옵니다. 밍밍한 국물맛의 평양냉면은 별로 안좋아했는데, 만포면옥의 평양냉면은 담백한 육수의 맛과 시원한 국물이 어우러져 짜거나 자극적이지 않고 입맛을 돋구는 깔끔한 맛입니다. 여름에 날씨가 더 더워지면 종종 찾고 싶은 곳입니다. 만포면옥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북한산로553번길 6 지도보기 이번 을밀대 평양냉면이 아주 절찬리에 제 블로그를 쭉쭉 인기있게 만들어준 기념으로다가 또 평양냉면 리뷰를 들고 왔습니다 이번에 방문한 곳은 북한산 만포면옥, 평양냉면 맛집 뽀개기 퐈이아 올 여름 내 5군데는 더 가봐야겠어요 만포면옥 1972 b 배고픕니다. 드디어 송추 만포면옥의 평양냉면의 등장 빠밤 크.... 정갈합니다 이래볼까 고민하는 스타일인데 송추 만포면옥은 단호하게 안넣어 먹는게 맛있다 라고 결정 그렇게 최소한의 양심을 남기고 또한 클리어 확실히... 을밀대가 양이 적었어... :) 수요미식회 평양냉면 만포면옥 북한산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만포면옥 본점. 어느 날 수요미식회를 보니 평양냉면 맛집에 대해 다시 이야기하고 있었다. 그러다 수요미식회에 만포면옥이 초보자들도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평양냉면, 입문과정이 필요 없는 평양냉면집이라는 소개를 듣고 궁금증이 일었다. 마침 북한산 쪽 갈 일이 생겨 들러본 만포면옥 본점. 주소는 고양시로 나오는데 연신내에서 더 올라간다고 생각하면 된다. 연신내 쪽에도 만포면옥이 있었는데 2대에서 갈라진 거라는 글도 봤는데 정확히는 모르겠다. 점심시간도 아니고, 저녁 시간도 아니었던 오후 4시쯤에 방문. 1972년부터 이어져온 만포면옥이라고 한다. ] 평양냉면 연신내 만포면옥 안녕하세요, 이북출신 할머니의 손맛을 3대째 이어온 동치미 베이스의 평양냉면을 맛볼 수 있는 1972년 개업, 47년 전통의 냉면집 수요미식회 평양냉면 북한산 만포면옥 동치미 평양냉면 녹두지짐 만두 출발합니다,,, 전날(일요일) 사용했던 대기명단이 있길래 찍었는데 주말에 안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 테이블 좌석이 더 많지만 안쪽에 신발벗고 들어가는 철퍼덕도 있으니 취향껏 ▼ 평안남도 용강 출신의 진정옥 할머니께서 1972년 11월 고양군 동산리에 처음 개업한 이래 한결같은 맛을 지켜온 평양냉면 전문점 연신